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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POP이슈]황정민·임윤아·지창욱·김지원·신혜선 등, 코로나19 음성 판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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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황정민, 임윤아, 지창욱, 김지원, 신혜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황정민, 임윤아, 조승우, 박신혜, 지창욱, 김지원, 신혜선, 김정현 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JTBC '허쉬', '시지프스: the myth(가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tvN '철인왕후' 등 여러 드라마에서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이 중단된 것은 물론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검사를 실시했다.

'시지프스: the myth' 막바지 촬영 중인 조승우와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신혜는 넷플릭스 영화 '콜' 화상 인터뷰에도 무사히 참여할 수 있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소주연, 한지은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일 소주연 주연의 영화 '잔칫날' 기자간담회는 긴급 취소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철인왕후'의 신혜선, 김정현 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역시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이 돼 엄기준, 박은석, 봉태규가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들 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쉬'도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촬영을 중단했으며, 주연 황정민, 임윤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예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검사를 받은 배우들이 줄줄이 음성 판정을 받아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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