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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윌리엄, 방탄소년단 앓이 "RM형처럼 파란색 염색 하고파"[★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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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방탄소년단 앓이 중이다.

25일 오후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의 공식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리며 “BTS에 너무 빠져버린 나”라고 대신 적었다.

이어 해밍턴은 “그중에 RM형. 뮤직비디오 보자마자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RM형 처럼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싶다”라며 “요즘 ‘다이나마이트’(Dynamite) 가사 열심히 외우고 있고 형이 부르는 olld Town Rold 진짜 최고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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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발표한 ‘다이나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야기한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써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도전에 나섰다.

윌리엄은 그러면서 “형 목소리는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거울보고 춤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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