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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가 오랜만에 더빙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 만에 애니메이션 더빙. 오랜만에 하니까 좋다. 원래 더빙 중에 사진 안 찍는데 너무 간만이라 기분 좋아 찍었으니 이해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더빙 부스에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 47.6kg을 인증한 만큼 V라인이 돋보이는 날렵한 턱선이 돋보였으며, 트레이드마크인 큰 눈망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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