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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YTN star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9일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지난 24일 밤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통보 받았다"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BS 측에 따르면 보니하니 출연자의 검사 결과는 26일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3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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