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출연진. (사진=FNC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에이스팩토리·싸이더스HQ 제공) 2020.10.0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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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촬영 재개를 알렸다.
'설강화' 측은 25일 "확진자와 타 현장에서 접촉한 인력 모두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강화' 측은 전날 보조 출연자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을 확인해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밀접 접촉자 및 그와 접촉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주연 배우들은 해당 밀접 접촉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정해인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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