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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철인왕후' 신혜선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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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혜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혜선이 어제(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신혜선이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에 응했다.

이외에도 ‘달을 뜨는 강’을 비롯해 ‘보쌈’, ‘시지프스’, ‘조선구마사’, ‘펜트하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드라마계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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