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왼쪽), 지수.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OSEN=장우영 기자]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측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밝혔다.
25일 ‘설강화’ 측은 OSEN에 “확진자와 타 현장에서 접촉한 인력 모두 검사결과 최종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설강화’ 측은 지난 24일 “팀에 확진 판정자는 없지만 그와 밀접 접촉한 보조 출연자가 출연 중인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모든 인원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고, 밀접 접촉자 및 그와 접촉한 전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와 타 현장에서 접촉한 인력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설강화’ 측은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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