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감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감우성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감우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감우성이 참여 중인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감우성 전노민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결과를 받았다.
감우성 측은 "아직 자가격리 중"이라며 "상황이 안전해지면 '조선구마사'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고자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내년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