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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우종♥'정다은 아나, 단아함 물씬 "아윤이가 좋아하는 도토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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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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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부쩍 추워진 오늘. 아윤이가 좋아하는 도토리느낌으로 멋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베이지 계열 베레모와 원피스를 착용한 정다은은 단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동료들과 네티즌들은 "너무 예쁨", "베레모 너무 잘 어울리세요", "가을 여인"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맛집 오마주'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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