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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태형의 뚝심, '5푼' 김재환 4번-김재호 5번...선발 라인업 [오!쎈 K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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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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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6차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두산과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을 치른다.

NC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선 가운데 NC는 이날 승리로 창단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시리즈 2연패를 노리고 있는 두산은 7차전으로 승부를 끌고 가고자 한다.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던 두산은 이날 선발 라인업을 허경민(3루수) 정수빈(중견수) 최주환(2루수) 김재환(좌익수) 김재호(유격수) 페르난데스(지명타자) 오재일(1루수) 박건우(우익수) 박세혁(포수)로 내세웠다.

5차전까지 타율 5푼(20타수 1안타)에 그친 김재환이 변함없이 4번타자다. 김태형 감독은 전날 경기 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믿음을 보냈다.

한편 NC는 전날 경기 도중 몸살 증세로 교체됐던 박민우가 톱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권희동(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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