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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미도, 10년 전 촬영 추억 "얼굴 여백 많아 특수분장이 더 예뻐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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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미도가 10년 전 촬영을 추억했다.

배우 이미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 #귀신들린역 을 했었다 #영화점쟁이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난 얼굴에 여백이 많아서 특수분장을 하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10년 전 영화 '점쟁이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해당 사진 속 이미도는 특수분장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미도는 최근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에 한창이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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