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정다운. /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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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이 사건은 나이 어린 피해자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아직까지 피해자들이 회복이 전혀 안됐고 또한 앞으로 쉽사리 회복되기 어렵다. 박사방의 피해 영상이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현재도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한씨는 이날 최후진술에서 “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의 인생동안 지은 과오들을 모두 안고 속죄 하며 살겠다”고 했다. 한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초범이고 자신의 성폭력 범죄 사실을 뉘우치고 있다”며 “재범의 위험이 없어서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거둬달라”고 했다.
[이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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