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가 톱10 기대주로 꼽힌 이강인(왼쪽). 발렌시아 | AFP연합뉴스 |
캡처 | 트랜스퍼마르크트 SNS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19)이 기대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라리가 20세 이하 기대주 몸값 상위 10인을 공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공개한 톱10 명단 중 가장 눈에 띈 건 이강인의 이름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라리가 9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강인의 몸값을 2000만 유로(약 263억원)으로 평가했다. 상위 10인 중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 다른 기대주에는 일본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의 이름 또한 있다. 그는 이강인보다 높은 3000만 유로(약 395억원)으로 평가받으며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건 바르셀로나 신성 안수 파티(18)다. 그는 8000만 유로(약 1054억원)의 몸값으로 2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0·레알 마드리드·5000만 유로)보다 3000만 유로 더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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