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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조선구마사' 측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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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지침 준수
보조출연자 동선 '여파'
배우들, 검사 실시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감우성 / 사진 = 텐아시아DB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조선구마사' 촬영이 중단됐다.

23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조선구마사' 측에 따르면,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OCN '경이로운 소문',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수의 촬영 현장에서 확진자의 여파로 비상이 걸린 바 있다. 다수의 출연 배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전문

SBS '조선구마사'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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