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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폭삭 늙어도 다리 꼬고 우아 포즈..63살 중 제일 예뻐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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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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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섹스 심볼’ 샤론 스톤이 우아하게 나이드는 모습을 자랑했다.

샤론 스톤은 22일(현지 시각)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밴디트 스톤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외 소파에 반려견과 함께 편안히 앉아 있다.

샤론 스톤은 1958년생, 우리 나이로 63세다. 젋었을 때 ‘원초적 본능’ 등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전 세계 남자 팬들을 홀렸는데 지금은 그런 섹시미는 없지만 우아하게 나이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어려보이기 보다는 우아하게 나이를 먹고 싶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점점 얼굴이 변하게 된다. 난 인위적으로 어려보이기 보다는 내 나이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좋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샤론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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