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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판빙빙, 산부인과 방문→세번째 임신설…소속사 "정기 건강검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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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판빙빙이 또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19일 배우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며 임신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널널한 옷을 입고 산부인과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빙빙은 동행한 여성 일행의 보살핌을 받으며 조심스럽게 움직였다고.

이에 판빙빙 측은 "매년 하는 정기적인 여성 건강검진이다.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해에도 배가 볼록하게 나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에도 참석한 행사에서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데다, 살이 찐 모습 때문에 임신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소속사 측은 두 차례의 임신설 모두 부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빙빙을 두고 세 번째 임신설이 거론됐지만, 이번에도 소속사 측은 선을 그었다.

한편 판빙빙은 오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355'로 컴백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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