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 분야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중 연예잡지 피플은 19일(현지 시각)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유명 스타 5명을 후보로 올려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며 “섹시 남성을 가리는 국제 대회의 경쟁은 치열했고 정국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 호주 인기 가수 키스 어번, 영국 배우 매슈 리스,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과 함께 ‘인터내셔널 섹시남’ 분야 후보에 올랐다.
정국은 2018년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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