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복수해라` 윤현민 "`미스터트롯` 시청률 나오면 페이 모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와 강민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자 "TV조선에서 드라마들이 다 잘되어 시청률이 높은걸로 안다"면서 "그래도 현대극 중엔 1등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5.5%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나오면 제가 받은 페이 다 기부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라 통쾌 복수극이다.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 VOD가 제공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