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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K팝 걸그룹이 런트립(RUN-TRIP)에 도전한다.
Mnet 신규 예능프로그램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올해 핫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런트립은 여행코스와 관광지를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달리면서 즐기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로 Mnet의 새로운 시도에 관심이 쏠린다.
‘달리는 사이’는 단순히 달리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달리기는 닮았다’는 주제 아래 달리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땀 흘려 달린 보상으로 여행지에서 먹고 즐기며 깊은 우정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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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크루에 합류한 멤버들은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고 평범한 20대로 돌아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2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고민을 나누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후배가 아닌 언니, 동생, 친구의 조합으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력 질주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 시대 속에서 지금의 내가 잘 달리고 있는 것인지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러닝 크루를 통해 신체적 건강함과 동시에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에 대해서도 “평범한 2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달리는 사이’는 12월 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달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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