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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허본좌' 허경영(70)이 돌아온다.
허경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반드시 시장이 될 것이다. 이후 2022년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겠다."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허경영 총재는 18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가 크다. 출마해서 시장에 당선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내년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했다.
허 총재는 "국민들은 여당을 찍어보기도 하고 야당을 찍어보기도 했지만 도통 생활이 바뀌는 게 없다고 느낀다"며 "이럴 경우 그럼 무엇을 해야 하나, 바로 새로운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총재는 또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의 모든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서울시 전체 예산의 70%를 줄이고 30%만 쓰겠다"며 "자동차·부동산 보유세를 받지 않고 주민세 말고는 지방세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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