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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샤론 스톤, 예쁘게 늙어가고 있는 환갑 여배우..명품백 선물 받고 찐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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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샤론 스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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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명품백을 선물 받고 함박 웃음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티노 가방을 선물 받았어. 누가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있겠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명품백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아름답게 늙어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녀는 위풍당당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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