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띠동갑 남친과 하와이로 생일 여행을 떠났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7일 자신의 SNS에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출발 전 샘 아스하리와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행 전의 설렘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에 핫팬츠로 ‘커플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와이 마우이섬에 도착한 모습도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기도 했다. 12월 생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달달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SNS를 통해서 남자친구인 샘 아스하리와 보내는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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