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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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2020년 4분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IR에는 롯데제과, 삼성전자, 코리안리, 한전KPS, 한화, 한화생명, 현대리바트, 현대오토에버 등 희망 상장기업 8사가 참여한다.
11~12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거래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방식 IR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 3분기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대한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향후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활동을 상시 지원해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IR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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