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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빨대 빨아먹는 모습도 섹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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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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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특급 미모를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유리 빨대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빨대를 빨아먹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세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베이글 매력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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