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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선수 지명 행사가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트라이아웃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박지원, 한승희(이상 연세대), 박진철(중앙대), 윤원상(단국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31명과 이근휘(한양대), 이우석(고려대) 등 조기 참가 선수 10명, 일반인 참가자 7명 등 총 48명의 참가자가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선수 지명 행사는 SPOTV2를 통해 생중계되며 SPOTV 유튜브와 KBL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드래프트 익일 11월 24일 KBL 교육장에서 선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구단별 2라운드 8번째 경기(17번째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며, 최대 38경기까지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KBL 통합웹사이트에서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기록 및 스카우팅 리포트로 구성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편 16일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 순위 추첨식이 있었다. 이날 서울 삼성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어 부산 KT, 현대모비스, 인천 전자랜드, 안양 KGC가 2~5순위 지명권을 각각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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