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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벤투호 '깜깜이 코로나'에 속 타는 축구협회…대책 회의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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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문의 주치의로 동행…감염경로는 불확실

축구협회 "돈 때문에 원정 평가전 펼쳤다는 시선은 잘못"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년 만에 어렵게 준비한 해외 원정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 선수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한축구협회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전무와 윤영설 의무분과위원장을 필두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대표팀을 관리하는 이정섭 홍보마케팅 실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A대표팀 코로나19 확진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