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이튿날 인근 양돈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의 돼지 1,741마리와 인근 방역대상에 포함된 농가의 돼지 503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일대 양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조치를 발령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동제한이 해제됐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사체가 민간인통제선 인근에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농장과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과 방역은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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