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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아놀드 슈워제네거, 28세 연하 불륜 여친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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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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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가 28세 연하의 불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7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날 28세 연하의 여자친구 헤더 밀리건(45)과 미국 산타 모니카의 한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현재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별거 및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이 별거를 하게 된 이유는 마리아 슈라이버가 지난 2011년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4년 전 집안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톨릭 교도인 슈라이버는 이혼을 금지하고 있는 교리에 따라 이혼을 꺼리고 있으며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도 이혼을 원치 않아 9년 째 별거 상태를 이어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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