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배우 레베카 퍼거슨과 함께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와 레베카 퍼거슨은 보트 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촬영 중일 때는 마스크를 벗고, 촬영 중이 아닐 때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당초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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