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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재확산...스가 총리, "긴급사태 상황 아니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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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재확산...스가 총리, "긴급사태 상황 아니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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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6백여 명을 기록해 하루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스가 총리는 일단 '긴급사태'를 선언할 상황은 아니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을 만나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4월과 같은 긴급사태 선언 가능성과 여행 지원 캠페인을 재검토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도 현 시점에서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또 "신규 확진자 수가 현저히 늘고 있다"며 특히 "홋카이도와 도쿄,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대한 경계하면서 지자체의 감염 상황에 대응한 대책을 확실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일본 전역에서는 1,66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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