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러셀 크로우가 여친과 데이트를 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5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는 이날 여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브리트니 테리엇(30)과 함께 호주 시드니의 한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러셀 크로우는 거대할 정도로 살이 많이 찐 모습. 그는 몇 개월 째 다이어트 없이 이같이 뚱뚱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건강이 걱정된다고 염려할 정도.
한편 러셀 크로우는 지난 2017년 다니엘 스펜서와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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