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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이 세계 쿨함이 아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배우 겸 모델 엠마 헤밍이 남편의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마 헤밍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데미 무어의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생일 축하해 데미 무어,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11월 11일은 데미 무어의 생일이다. 그는 1962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59살이다.
그런가하면 데미 무어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 루머 윌리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엄마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엄마 생일 축하해, 엄마와 함께 이 삶을 살게 돼 너무 감사해"라며 "엄마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공격적이고 허당이고 웃긴 전갈자리(11월생) 전사야. 사랑해요. 빨리 축하해 주고 싶어"란 글을 올리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영화 ‘패러사이트’, ‘어젯밤에 생긴 일’, ‘세븐 싸인’, ‘어 퓨 굿 맨’, ‘은밀한 유혹’, ‘폭로’, ‘주홍글씨’, ‘주어러’ 등에 출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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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적으로는 배우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8년 후에 진흙탕 이혼을 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루머 윌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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