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베테랑데이)를 맞아 한국전 참전비를 찾아 참배했다. 로이터 뉴스1 |
【도쿄=조은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간 첫 전화통화가 12일 오전 이뤄졌다.
NHK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0분간 전화 회담을 실시했다. 스가 총리는 이후 총리 관저 기자 브리핑에서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의사를 재차 전함과 동시에 미·일 동맹의 중요성,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실현 등에서 협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자 문제 등의 협력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 대통령 취임일(내년 1월 20일)이후 내년 2월 스가 총리가 미국을 방문, 첫 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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