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수가 6개월만에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11일 서울 마포대로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8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42만1천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 4월(-47만6천명) 이후 6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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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수가 6개월만에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11일 서울 마포대로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8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42만1천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 4월(-47만6천명) 이후 6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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