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020년 G7 의장국인 미국에 이어 내년도 의장국인 영국 정상에게서도 공식 초청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내년 영국에서 열릴 회의에 참석한다면 향후 G7 확대개편 논의에서도 우리나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통화에서 존슨 총리가 문 대통령의 '2050 탄소 중립' 선언을 축하한다고 말한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초청은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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