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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6개월 딸 첫 공개..아빠 얼마나 닮았나[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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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루퍼트 그린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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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6개월된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1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안녕. 10년 늦었지만 나 여기 있어. 너희 모두에게 여기 웬즈데이 G. 그린트를 소개할게. 안전하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으로 딸을 안고 있는 루퍼트 그린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딸은 분홍색 옷을 입고 아빠의 품에 편안하게 안겨 있는 모습이다.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은 동그란 두상과 앙증맞은 손가락이 귀여움을 더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딸을 안고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아빠로서 뿌듯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을 안고 있는 모습 또한 낯설지 않다. 루퍼트 그린트가 딸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안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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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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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린트는 지난 5월 여자친구인 조지아 그룸과의 사이에서 첫 딸을 얻었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 2011년부터 오랫동안 연애를 이어온 커플로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루퍼트 그린트는 지난 2001년부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론 위즐리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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