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미성년 스캔들' 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 퇴소…"할리우드 활동 본격화"[엑's 재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며 해외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0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오랜 기간 소속됐던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다고 보도했다.

문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전부터 배우 혹은 가수 활동의 영역을 글로벌로 넓혀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계속해서 회사에 어필해왔으며 당초 12월 퇴소를 희망했지만 쟈니스 측은 내년 3월까지 계약 연기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아직 미성년인 모델과의 스캔들이 보도돼 일정 기간의 활동 자숙 처분을 받았고, 이 기간 중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의가 왔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0월말 퇴소를 희망해 쟈니스 사무소와 퇴소에 합의했으며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인 캐나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외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해외 드라마 출연도 예정돼 있다고.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996년 쟈니스 주니어로 데뷔해 그룹 NEWS와 배우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노부타 프로듀스', '프러포즈 대작전', '코드 블루' 시리즈, '버저 비트' 등의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8월 미성년 여고생 모델 A양과 음주, 호텔 투숙 스캔들이 불거져 소속사로부터 자숙 처분을 받았으나, A양이 나이를 속인 것으로 밝혀져 비판과 응원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홈페이지, '코드 블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