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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1년 만에 벤투호 합류' 황희찬 "어려운 상황 잘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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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년 만에 벤투호에 합류한 '황소'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합류한 황희찬은 10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1년 만에 대표팀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 오랜만에 모여서 다 같이 훈련하게 돼 기쁘다. 좋은 시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