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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차 안나린(24)이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안나린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10월 11일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뒤 두 번째 우승이다.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 장하나와 3타 차다.
이번 시즌 박현경, 김효주 다음 세 번째 2승에 성공했고, KLPGA 투어에서 최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거머쥐었다.
지금까지 상금만 총 5억 9502만 원으로 안나린은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다. 시즌 마지막 대회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까지 우승할 시 상금왕이 될 수 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영종도,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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