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드림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보이그룹 NCT 드림이 3년 연속 미국 빌보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이 리스트는 빌보드가 전 세계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과 곡의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과 산업적 영향력까지 종합해 상위권을 기록한 21개 팀을 선정한 것이다.
NCT 드림 외에도 빌리 아일리시, 24k골든, 노아 사이러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NCT 드림에 대해 "올해 '릴로드'(Reload) 앨범으로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NCT 정규 2집으로 '빌보드 200' 차트 6위,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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