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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 부황 자국 엉덩이 일부러 노출.."again" 팬들 열광[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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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복근과 엉덩이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크 월버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육관에서 자신의 몸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크 월버그는 웃옷을 올리고 바지를 살짝 내리며 복근을 과시한다. 그리고 뒤돌아서 다시한 번 바지를 더욱 내리고 웃옷을 올려 뒤태를 확연히 노출시킨다.

그는 "지금 새로 나온 속옷 좀 봐!!!"란 글을 올렸다. 구러면서 "폴카 도트(물방울 무늬) 쿠핑은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실제로 그의 등과 엉덩이에는 부황 흔적 같은 자국이 가득하다.

이에 "나는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본다", "부끄러움 타지 말고 더 많이 보여줘"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마크 월버그의 '몸 뽐내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셔츠도 입지 않은 채 운동하는 일상을 자주 공유해왔던 바다.

한편 마크 월버그는 ‘부기 나이트’, ‘퍼펙트 스톰’, ‘쓰리 킹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마크 월버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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