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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19 검사' 김희철 "슈주 15주년 축하…내일을 위해 얌전히 있는 중"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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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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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희철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전화 연결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 V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초대” : 미리 “우리(E.L.F.)에게” 보여줄게'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기념 생방송에 아쉽게 불참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또 이특은 "권고 사항에 따라 내일 오전까지 자가 격리를 해야해서 오늘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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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퍼주니어는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김희철과 통화를 진행했다. 김희철은 "나 브이앱 보고 있는데 왜 전화하고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우리 슈퍼주니어도 엘프도 축하한다. 아시겠지만 저는 내일을 위해서 오늘 얌전히 있다. 곧 있으면 '우리에게' 나오지 않나"라며 "지금 V라이브 보고 있는데 재밌으니까 빨리 끊어"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김희철은 15주년을 맞은 소감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우리 펄사파이어블루 엘프들 너무 고맙다. 우리 규현이도 같이 15주년인 거다. 우리 신나는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규현은 "이런 거 잘 안 보는 분인데 형이 다행히 보고 계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3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내일(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슈퍼주니어 V라이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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