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론' 포스터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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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살아있다'의 할리우드 버전 '얼론'(감독 조니 마틴)이 오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수입 배급사 (주)안다미로는 6일 '얼론'이 18일 개봉한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얼론'은 갑작스러운 재난 경보로 통제불능이 된 도시 속 홀로 고립된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을 그린 팬데믹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도시를 담았다. 폭력이 난무하는 긴급 상황 속 생존을 위해 총을 든 주인공 에이든(타일러 포시)의 모습은 '살고 싶다면 맞서라'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준다.
특히 '트루스 오어 데어' '틴 울프'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타일러 포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 역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얼론'은 지난 6월 개봉한 '#살아있다'의 할리우드 버전이다. 두 영화 모두 시나리오 작가 맷 테일러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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