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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끝난 미국에 '북미대화' 노력 재개 강조한 靑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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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끝난 미국에 '북미대화' 노력 재개 강조한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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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한·미·일 안보실장 화상 회의 "美대선과 상관없이 한·미·일 협력 공백없어야"

[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청와대가 미국 대선이 끝난만큼 북미대화 노력이 빠른 시일내에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및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화상으로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3국 안보실장들은 이번 협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안보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3국간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3국 안보실장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화 재개를 위한 대북 관여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며 "미국의 대선 상황과 관계없이 외교안보 협력이 공백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서 실장은 특히 미국의 대선이 종료된 만큼, 북미 대화 노력이 조기에 재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번 협의에선 우리의 코로나19 대응을 포함, 3국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방역 협력 및 국제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3국 안보실장들은 향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3자 대면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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