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DJ 소다가 빌보드 EDM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DJ 소다와 타이완 여성 DJ RayRay의 콜라보곡 ‘Obsession’이 ‘Billboard presents : Electric Asia Vol.4’에 수록되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빌보드 아시아 본사에서 기획한 EDM 컴필레이션 앨범 ‘Billboard presents : Electric Asia Vol.4’는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댄스 음악과 프로듀서를 선보이는 앨범으로, DJ 소다는 앞서 ‘Billboard presents : Electric Asia Vol.1’에 참여해 ‘Stay Sweet’를 발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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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ssion’은 베이스 하우스 뮤직의 한계를 뛰어넘는 곡이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여성 DJ RayRay와 DJ 소다의 스타일이 적절하게 믹스되었으며, 온몸으로 느끼며 춤추기 좋은 강렬한 트랙이다. 가사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사람들이 갖고 살아가는 자신만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집착, 그것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에 DJ 소다는 "RayRay와 함께 ‘Obsession’이란 좋은 음악을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기뻤으며, ‘Billboard presents : Electric Asia Vol.4’ 앨범에도 ‘Obsession’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만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간 여러 의견을 나누며 작업했고 최종 뮤직비디오 결과물을 보며 매우 만족스러웠고,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DJ 소다가 참여한 빌보드 컴필레이션 앨범 ‘Billboard presents : Electric Asia Vol.4’는 오늘(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Obsession' 뮤직비디오는 바롱 패밀리(BARONG FAMIL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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