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3억 원이 걸린 여자골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세계 1위 고진영과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가 첫날 맞대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 같은 조에서 두 선수가 명품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마지막 파5, 18번 홀이 압권이었습니다.
고진영이 먼저 세 번째 샷을 핀에 붙여 완벽한 버디 기회를 만들자, 곧바로 장하나도 세 번째 샷을 바로 옆에 떨궈 응수했습니다.
두 선수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라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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