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톰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새 남친 너무 좋아 죽겠다는 표정+키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홈즈가 남친과 길거리에서 키스를 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남자친구인 8세 연하의 요리사인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잡은 채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잠시 후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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