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라디오에 복귀했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정선희가 하루만에 복귀했다. 정선희는 "일단 다른 얘기를 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는 지난 2일 고(故) 박지선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3일 라디오 생방송을 하루 쉬어갔다. 3일 방송은 문천식이 단독으로 진행했다.
문천식은 "청취자들이 걱정을 많이했다"면서 정선희를 위로했고 정선희는 "사실 무리를 해서라도 참여를 하는 게 옳지 않을까 싶었다"면서도 "불편한 마음, 슬픈 마음을 여러분의 삶에 얹어드릴 것 같았다"며 하루 쉬어간 이유를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