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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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칸예 웨스트가 미국 대통령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팝스타 칸예 웨스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WELP KANYE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약 5만 표를 획득했다.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으며, 4년 후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칸예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아이를 낳으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지원하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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