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3일(현지시간) 29명의 선거인단을 가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가 현실적이지만 낙관적 반응을 보였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 관계자는 플로리다주의 개표 현황과 관련 "따라잡기 어려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세를 뒤집을 수 없다는 판단이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현재 개표가 92% 진행된 플로리다주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50.8%를 차지, 바이든 후보(48.2%)를 앞서고 있다. 외신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 승리라고 보고 있다.
미 대선 D-15인 19일 중요한 경합주 플로리다주가 사전투표를 시작했다. 플로리다는 선거인단이 29명으로 뉴욕주와 같으며 트럼프 후보에게는 지면 큰일나는 곳이다. 직접 투표소에 가서 하는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에 18일 오후 현재 전국적으로 280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총투표자는 1억5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 10. 19./사진=[마이애미=AP/뉴시스] |
3일(현지시간) 29명의 선거인단을 가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가 현실적이지만 낙관적 반응을 보였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 관계자는 플로리다주의 개표 현황과 관련 "따라잡기 어려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세를 뒤집을 수 없다는 판단이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현재 개표가 92% 진행된 플로리다주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50.8%를 차지, 바이든 후보(48.2%)를 앞서고 있다. 외신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 승리라고 보고 있다.
바이든 후보 캠프는 플로리다주를 빼앗겼지만 여전히 다른 경합지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20명), 미시간주(16명), 위스콘신주(10명), 노스캐롤라이나주(15명) 등이다.
CNN은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승리는 한 가지를 시사한다"며 "이 선거는 극적으로 마감될 것이고 오늘 밤 어떤 종류의 압도적 득표 차이도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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